Program Information
내용
Violin Sonata No.2 Op.12 A Major
Ⅰ. Allegro vivace
Ⅱ. Andante piu tosto allegretto
Ⅲ. Allegro piacevole
Violin Sonata No.10 Op.96 G Major
Ⅰ. Allegro moderato
Ⅱ. Adagio espressivo - scherzo
Ⅲ. Poco allegretto
intermission
Violin Sonata No.4 Op.23, a minor
Ⅰ. Presto
Ⅱ. Andante scherzoso, piu allegretto
Ⅲ. Allegro molto
Violin Sonata No.8 Op.30-3, G Major
Ⅰ. Allegro assai
Ⅱ. Tempo di minuetto
Ⅲ. Allegro vivace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 Ⅱ
한수진 김태형 듀오 콘서트
- 기간 : 2021-02-18(목)19:30
-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가격 : R석 100,000원 / S석 70,000원 / A석 50,000원
- 주최 및 주관 : J&R예술기획
- 후원/협찬 : 영국왕립음악원, 크론베르그아카데미동문회, 뮌헨국립음대, 경희대학교
- 문의 : 02-3491-2370
[프로그램]
Violin Sonata No.2 Op.12 A Major
Ⅰ. Allegro vivace
Ⅱ. Andante piu tosto allegretto
Ⅲ. Allegro piacevole
Violin Sonata No.10 Op.96 G Major
Ⅰ. Allegro moderato
Ⅱ. Adagio espressivo - scherzo
Ⅲ. Poco allegretto
intermission
Violin Sonata No.4 Op.23, a minor
Ⅰ. Presto
Ⅱ. Andante scherzoso, piu allegretto
Ⅲ. Allegro molto
Violin Sonata No.8 Op.30-3, G Major
Ⅰ. Allegro assai
Ⅱ. Tempo di minuetto
Ⅲ. Allegro vivace
[프로필]
Violinist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만 9세에 런던의 소수정예 음악학교인 예후디 메뉴힌 학교에 입학 후 퍼셀 학교, 옥스퍼드대학, 런던왕립음대,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의 국제 솔로연주자 과정을 거치며 월드스타로 성장한다.
10세에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12세에 위그모어 홀에서의 첫 독주,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서 연주하면서 13세 이후 영국 내 각종콩쿠르와 음악상을 수상했다. 15세에 비에냐프스키 콩쿠르에서 최초의 한국인으로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로 2등입상과 동시에 음악평론가상을 비롯 7개의 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고 18세에 코리안심포니(지휘:정명훈)와 한국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펠릭스 안드렙스키, 자카 브론, 정경화, 안나 츄마첸코를 사사했다.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솔리스츠 체임버 오케스트라, 브라이튼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서울 시향, 코리안심포니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 각광받았고 2003년부터 참가한 영국 프러시아 코브 실내악 축제에서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유리 바쉬메트, 프란스 헬머슨 등과 같이 연주했다.
지난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회 시리즈 중 첫 번째 연주이후 전세계에 불어 닥친 공연 취소 사태 중에도 한국 데뷔에 함께 했던 코리안 심포니와 16년 만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협연을 비롯해 롯데콘서트홀과 인천 문예회관에서의 전곡 베토벤 프로그램도 무관중으로 언택트 시대에 클래식 애호가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데 기여하였다. 공연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으로 영재들에게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해 진정한 음악가, 예술가로 성장하는 데 꼭 가져야할 바른 마음 등을 조언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수진은 현재 2009년부터 익명의 애호가로부터 1666년산 Antonio Stradivarius를 평생 지원받아 연주하고 있다.
Pianist 김태형
다채로운 음색과 자연스러운 표현, 음악을 향한 진실된 발걸음을 하는 연주자로 정평이 나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를 사사했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제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비르살라제의 지속적인 가르침을 받았다. 또한 뮌헨 음대에서 헬무트 도이치의 사사로 가곡반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실내악 지도의 명인 크리스토프 포펜과 프리드만 베르거 문하에서 실내악 과정도 수학하였다.
하마마쓰 콩쿠르와 롱-티보 콩쿠르 입상,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모로코 콩쿠르,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 영국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과 청중상을 수상한 김태형은 영국, 러시아, 프랑스,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2013년 트리오 가온을 결성, 2018년 호주 멜버른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청중상 포함 2등상을 수상하였고 유럽을 중심으로 실내악 연주도 병행 중이다.
본인의 독주 무대뿐만 아니라 성악이나 기악주자들과의 실내악 연주에서도 자신의 빛깔을 드러내면서 유연한 화합으로 다시 함께하고 싶은 연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대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았고, 현재 PRESTO ARTISTS, EU의 바인슈타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8년부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정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만 9세에 런던의 소수정예 음악학교인 예후디 메뉴힌 학교에 입학 후 퍼셀 학교, 옥스퍼드대학, 런던왕립음대,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의 국제 솔로연주자 과정을 거치며 월드스타로 성장한다.
10세에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12세에 위그모어 홀에서의 첫 독주,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서 연주하면서 13세 이후 영국 내 각종콩쿠르와 음악상을 수상했다. 15세에 비에냐프스키 콩쿠르에서 최초의 한국인으로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로 2등입상과 동시에 음악평론가상을 비롯 7개의 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고 18세에 코리안심포니(지휘:정명훈)와 한국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펠릭스 안드렙스키, 자카 브론, 정경화, 안나 츄마첸코를 사사했다.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솔리스츠 체임버 오케스트라, 브라이튼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서울 시향, 코리안심포니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 각광받았고 2003년부터 참가한 영국 프러시아 코브 실내악 축제에서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유리 바쉬메트, 프란스 헬머슨 등과 같이 연주했다.
지난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회 시리즈 중 첫 번째 연주이후 전세계에 불어 닥친 공연 취소 사태 중에도 한국 데뷔에 함께 했던 코리안 심포니와 16년 만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협연을 비롯해 롯데콘서트홀과 인천 문예회관에서의 전곡 베토벤 프로그램도 무관중으로 언택트 시대에 클래식 애호가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데 기여하였다. 공연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으로 영재들에게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해 진정한 음악가, 예술가로 성장하는 데 꼭 가져야할 바른 마음 등을 조언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수진은 현재 2009년부터 익명의 애호가로부터 1666년산 Antonio Stradivarius를 평생 지원받아 연주하고 있다.
Pianist 김태형
다채로운 음색과 자연스러운 표현, 음악을 향한 진실된 발걸음을 하는 연주자로 정평이 나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를 사사했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제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비르살라제의 지속적인 가르침을 받았다. 또한 뮌헨 음대에서 헬무트 도이치의 사사로 가곡반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실내악 지도의 명인 크리스토프 포펜과 프리드만 베르거 문하에서 실내악 과정도 수학하였다.
하마마쓰 콩쿠르와 롱-티보 콩쿠르 입상,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모로코 콩쿠르,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 영국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과 청중상을 수상한 김태형은 영국, 러시아, 프랑스,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2013년 트리오 가온을 결성, 2018년 호주 멜버른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청중상 포함 2등상을 수상하였고 유럽을 중심으로 실내악 연주도 병행 중이다.
본인의 독주 무대뿐만 아니라 성악이나 기악주자들과의 실내악 연주에서도 자신의 빛깔을 드러내면서 유연한 화합으로 다시 함께하고 싶은 연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대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았고, 현재 PRESTO ARTISTS, EU의 바인슈타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8년부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정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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