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19.06.26.(수) 저녁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2019.07.05.(금) 저녁 8시

금호아트홀 연세

김지연 / 피아니스트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를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였다.

탐모라 콩쿠르 1위, 전국 아라 음악 콩쿠르 2위, 전국학생음악장학콩쿠르 1위, 한국 피아노 학회 콩쿠르 동상, Vienna Grand Prize Virtuoso 국제 콩쿠르 2위, New York Golden Classic Music Awards 국제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연주 경력으로는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한전아트센터), 제주 체임버 오케스트라 협연(제주문예회관), 제주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제주문예회관), 삼익문화재단 재능기부 아티스트 연주(아라뮤즈홀), 베토벤 32개 소나타 전곡 마라톤 콘서트 연주(TLI 아트센터), 독일 드레스덴 노이슈타트 국립병원(Städtisches Klinikum)에서 자선음악회, 음악교육신문 초청 유망 신예 음악회 연주(아라뮤즈홀) 등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무대에서 기량을 쌓았다.

또한, 조재혁, 임종필, 문익주, Siegfried Mauser, Gustavo Romero, Arkadi Zenziper, Roberto Domingos, Markus Groh 등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저명한 교수진들의 지도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깊이 있는 연주자가 되기 위하여 학구적인 기반을 넓혀나갔다.

국내에서는 양종심, 강효지, 김승미, 심희정 교수를, 독일에서는 Winfried Apel 교수를 사사 하였고, 이번 귀국 독주회는 2019년 제주문화예술재단 최초예술지원에 선정되어 후원 사업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