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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1일] 소프라노 이경민 독창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9.01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25
내용


Soprano Kyungmin Lee Recital

소프라노 이경민 독창회

Nuit d'Etoiles

 

 

2023101() 20:0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J&R예술기획

후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신시내티 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일반석 3만원(학생할인 50%)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 J&R예술기획 02-3491-2370

 

 

 

PROGRAM 

 

Franz Schubert(1797-1828)

  Sei mir gegrüsst D.741

Geheimes D.719

An den Mond D.296

Im frühling D.882

Claude Debussy(1862-1918)

           Nuit d'étoiles

Green

Fantoches

Beau soir

 

Carlisle Floyd(1926 2021)

”Ain’t it a pretty night?” from Opera <Susannah>

 

 

Intermission

 

 

별 그리고 사람, 사랑!

이수인 < >

정애련 < 별을 캐는 밤 >

윤학준 < >

 

Benjamin Britten (1913-1976)

Cabaret Songs

.Tell me the truth about love

. Funeral blues

. Johnny

. Calypso

 

 

 

 

 

PROFILE

살아있는 영혼의 짙은 호소력으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기는 소프라노 이경민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다. 정운찬 총장상을 수상하며 졸업 후 도미하여 신시내티 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국립극장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고, 이어 일본 니가타 AYC 아시아 젊은 음악인 축제에 초청되었다. 캐나다 토론토의 유명 음악 축제인 토론토 써머 뮤직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바리톤 제랄드 핀리 Gerald Finley에게 "매우 표현력이 섬세한 가수", 오페라 무대의 거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코치 크레이그 루텐베르크 Craig Rutenberg로부터 "유연하고 능숙한 멜로디 라인으로 노래하는 소프라노"라는 평가를 받았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색의 리릭 콜로라투라로서 뛰어난 음악적 해석력을 가지고 시와 예술가곡에 일찍부터 남다른 열정을 가진 이경민은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독창회를 수차례 가지면서 음악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서울대학교 예술관, KT 초청 독창회, 성북 갤러리 초청 독창회, 미국(스탠포드, 산타클라라,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 신시내티, 라드포드 등)에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미 예술가곡 독창회를 가지면서 진지한 예술가곡의 세계를 구축해 왔다.

 

우리가곡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그녀는 한국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스탠포드 대학교와 라드포드 대학교에서 한국가곡 렉쳐 리사이틀 시리즈와 마스터클래스를 가졌고, 윤이상의 초기 가곡을 분석한 렉쳐 리사이틀을 팔로알토에서 가지는 등 해외 무대에서 한국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도 힘써왔다. 그녀의 독창회들은 다섯 개의 음반 <로망스>, <위티 러브>, <그네>, <추억>, <로맨틱 오페라 아리아>를 통해 애플, 아마존, 네이버, 멜론 뮤직 등에 발매되었다.

 

솔로 연주자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소프라노일 뿐 아니라 오페라 가수와 합창 솔로이스트로서도 인정받는 이경민은 오페라 <장미의 기사><아말과 밤손님들>에서 주역, <포페아의 대관>에서 조역을 연기했고, 실험적 현대 드라마 '아링'<악몽>과 대니 클레이 Danny Clay<The Strange Mythography>를 세계 초연하였다. 스탠포드 대학교 빙 콘서트홀에서 스탠포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페닌술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본 윌리암스의 <도나 노비스 파체>와 부르크너의 <시편 150>, 스탠포드 대학교 기념교회에서 스탠포드 오케스트라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2'찬가'>를 협연하는 등 솔로이스트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세종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Piano 이유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독일 Dortmund 국립음대 최우수 졸업 

이태리 AIDM 아카데미아 최우수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코치 역임

:한양대 AVMP 음악코치

     오디오가이 전속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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