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영 피아노 독주회

최소영

피아노 독주회

음악적 교감을 통한 내적 치유의 힘을 믿는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의 피아니스트 최소영!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Profile

 피아니스트 최소영은 8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Crescenta Valley High School 졸업 후 피바디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미주리주립대학교에서 음악 디자인/음향학을 공부하며 피아노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편 피아노는 물론 의학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던 최소영은 석사 과정 당시, The Johns Hopkins 대학 의예과에 입학하여 의예과를 수료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그는 미국의 Verdugo Hills, MTNA, Nafgtzer콩쿠르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미국 Ying’s Quartet과의 음악치료학회 및 음악학 심포지엄에 참가하여 연주자와 연구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미국을 비롯하여 예술의전당과 금호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 드보르작 서거 100주기 실내악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Panochat Quartet과 협연, ‘한국 초연 작품을 찾아서’ 연주, ‘김용배의 11시 콘서트’에서 코리안 심포니와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호주국제피아노캠프, 설악음악 캠프, 예원 국제 음악캠프, Courcheval 국제음악캠프에 교수로 초빙된 바 있다.

 또한 피아노 교수법에도 관심을 갖은 최소영은 마리안 우즐러 외 2인 공저인 “피아노 교수법”(The Well-tempered Keyboard Teacher)을 번역하였고 <문화공간>, 대전일보 한밭 춘추에 기고를 하였고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 컨퍼런스에서 <인공와우 이식 환자의 음악 교육>에 대한 발표를 통해 꾸준한 열정을 보여주는 학구파 피아니스트이다. 단국대학교와 대학원, 동덕여대, 서경대 강사와 침례신학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서울대, 중앙대와 대학원, 숙명여대 대학원, 예원예고, 선화예·중고, 계원예고,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여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Program

M. Clementi / Sonata in B flat Major Op.24 No.2

Ⅰ. Allegro con brio

Ⅱ. Andante

Ⅲ. Rondo: Allegro assai

A. Scriabin / Sonata No.2 in g sharp minor Op.19

Ⅰ. Andante

Ⅱ. Presto

J. Brahms / 6 klavierstüke Op.118

No.1 Intermezzo_Allegro non assai, ma molto appassinato

No.2 Intermezzo_Andante teneramente

No.3 Ballade_Allegro energico

No.4 Intermezzo_Allegretto un poco agitato

No.5 Romance_Andante

No.6 Intermezzo_Andante, largo e mesto

S. Rachmaninoff / Sonata No.2 in b flat minor Op.36

Ⅰ. Allegro agitato

Ⅱ. Lento

Ⅲ. Allegro mol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