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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르베비오 박로사와 함께하는 유럽의 낭만음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0.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323
내용

 

 

에르베 비오/ 박로사와 함께하는 유럽의 낭만음악
Soirée Romantique
2013년 10월 30일(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최 J&R예술기획

후원 주한 프랑스문화원
회원권 3만원 

문의 02-3491-2370
예매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PROGRAM
Andantino Varié en si mineur D823 pour piano quatre mains         F. SCHUBERT

Soirée de Vienne n°6, valse caprice d’après Franz Schubert                F. LISZT

Sonnet de Petrarque n°104

Méphisto-Walzer

Intermission

Dolly, suite pour piano à quatre mains op.56                            G. FAURÉ
 Berceuse
  Mi-a-ou
  Le jardin de Dolly
  Kitty Valse
  Tendresse
   Le pas espagnol


Iberia, impressions pour piano, 1ercahier                                  I. ALBÉNIZ
  Evocación (Preludio)
  El Puerto (Cádiz)
  Sevilla (Corpus Christi, en Sevilla)

 

 

피아니스트 에르베 비오는 소리의 이야기꾼이다. 이삭 알베니즈의 Iberia 에서 매혹적이고 관능적이며 신비스러운 스페인을 재현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은 그는 마지막으로 발매된 가브리엘 포레의 곡들을 담은 음반에서 시적이고 감각적인 연주로 Diapason, Classica 등 많은 음악잡지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정기적 그라나다, 파리, 툴루즈, 낭뜨 "La folle journee", La Roque­-d'Antheron( 라 로크 당테롱) 등 수많은 연주와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음색과 그만의 음악세계로 관객들과 언론사들을 매료시키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음악가란 어떻게 곡을 해석하느냐에 따라 피아니스트적인 테크닉을 뛰어넘어 감각, 느낌, 다양한 음색의 세계를 창조하는 것인데, 그 중요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그에게 교육이란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10년전부터 리옹 시립 음악원(Conservatoire à Rayonnement Régional de Lyon)에서 피아노과 교수로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et de Danse de Paris)에서  Pedagogy수업을 맡으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에르베 비오는 어렸을적에 그 재능을 인증받아 파리 고등 국립음악원Germaine Mounier와 Jean Hubeau의  클래스에서 16세라는 어린나이에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 디플롬을 가장 좋은 점수로 취득하였고 그 후 비오티 국제콩쿨, 베르첼리 국제 콩쿨, 에피날 국제 콩쿨, 프레토리아 국제 콩쿨, 동경 국제 콩쿨 등 수많은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였고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콩쿨인 롱티보 국제 콩쿨에서 대상을 받으며 그의 음악성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다양한 레퍼토리로 Salle Pleyel, Champs-Elysee 극장, 마드리드의 Teàtro Real 에서 초청되어 많은 연주를 가졌으며 가장 최근에는 남아메리카와 중국 그리고 일본 투어연주를 했다. 또 Maison de la Radio France 라디오 프랑스에게 초청되어 TV채널 France Musique를 통해 몬테 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라 등과 세계적인 John Eliot Gardiner 와 Yehudi Menuhin 지휘 아래 연주하였다. 훌륭한 실내악 연주자 파트너로서 많은 음악가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그는 피아니스트  뜨거운 약실은, 그 순간 피아니스트 Frank Braley, Philippe Cassard, Cédric Tiberghien 과 바이올리니스트 Stéphane Tran Ngoc, Naoko Ogihara 와 트럼펫티스트 David Guerrier 그리고 플루티스트 Jose-Daniel Castellon과 연주했으며 끊임없이 음악에 대해 연구하는 Rochebonne의 Rendez-vous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Fondation Kempff –Casa Orfeo 를 비롯 수많은 음악 재단에서 활동하였고, 그는 매 해마다 세계적인 Jean-Christophe Maillot, John Neumeier, Roland Petit같은 세기의 안무가들과 몬테 카를로 발레단의 솔리스트로서 많은 작업을 하고 있다.
무대에서 그는 그의 본 모습 그대로 꾸밈없는 연주를 한다.


박로사  해설, 피아노
‧ 이화여대 음대,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음악원 졸업
‧ 해설음악회 <박로사의 예술공간> 진행
‧ 현재 선화예중, 고, 예원, 서울예고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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