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플루트 독주회

Lee Hwa Young Flute Recital

공연개요

일 시 : 2013년 9월 15일(일) 오후 2시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J&R예술기획

후 원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악동문회, 매거진 flute&,

문 의 : J&R예술기획 02-3491-2370 www.jnrart.com

티 켓 : 전석2만원

예매처 : SAC Ticket,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PROGRAM

J.S. Bach Sonata in b minor BWV1030

-Andante

-Largo e dolce

-Presto

A.Copland Duo for ute and piano

-Flowing

-Poetic, somewhat mournful

-Lively, with bounce

B.York Amuse-Bouches for ute and trumpet

-Crispy

-Warm, clear and delicate

-Gingerly

-Oozing butter

-Tangy with crunch

-Fresh and saucy

-Lazy, relaxed and swinging

-Hey, where’s the beef

-Doucement

O.Messiaen Le Merle Noir for ute and piano

F.Borne Carmen Fantasy

Flutist 이화영

화려한 기교와 다채로운 색깔의 연주자 플루티스트 이화영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후 독일 Hamburg Musikhochschule에 입학하여 최고점수로 Diplom을 취득하는 동시에 DAAD 독일연방정부장학금을 받았으며 후에 동 대학 Konzertexamen과정 역시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그녀는 서울시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였고 연세 신포니에타와 협연을 하였다. 이화경향, 음악저널 등의 콩쿠르에 입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아, 부산 MBC콩쿠르에까지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2002년과 2006년에는 독일 Elise Mayer Stiftung 콩쿠르에 두 번씩이나 입상하며 그 재능을 인정 받아왔다.

그녀는 1996년 첫 독주회(예음홀) 이후, 음악저널 주최 신춘음악회(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하였고 2001년도 금호문화재단의 영 아티스트로 선발되어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Hamburg 시청 주최 flute quartet 실내악 연주, Quedlingburg Schloss Musik Festival, Rehinsberg Musik Festival 참가 및 연주 그리고 Laizehalle in Hamburg에서 2번의 독주회, Hamburg Symphony Orchestra, 몰도바 국립방송교향악단, 앙상블 디 마레와의 협연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부산 MBC '문화 속으로‘ 프로그램 출연 외에도 플루티스트가 듣고 싶은 플루티스트로 선정되어 매거진 Flute&Flutist 주최 한국의 플루티스트 2008(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서 그녀의 연주를 선보인바 있다.

후쿠오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 금호아트홀과 부산문화회관에서 독주회를 펼친 이후에도 Debussy 150주년 기념 음악회, Harfe and Flute Duo concert 등 실내악 연주와 독주를 통해 여전히 국내외를 넘나드는 폭넓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부산 시립교향악단 활동 외에 부산대, 울산대, 부산예중.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