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아 피아노 독주회

차분함과 섬세함으로 자신만의 색깔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박윤아는 계원예고,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동대학원을 거쳐 도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KA)을,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E)을 졸업하였다.

국내 재학시절 인켈아트홀과 한국 훼스티벌앙상블홀에서의 연주,단국대학교 우수신입생 연주회,난파음악관 피아노 독주회등의 연주를 시작으로, 유학후 재학시절 독일 슈투트가르트 Orchesterprobensaal 에서의 2회 독주회및 수차례의 Klavierabends 연주와 독일 Sttutgartbankhalle 피아노 독주회,Augustinumhalle 초청 피아노 독주회,Stuttgart Matheashalle 초청 피아노 독주회, 네덜란드 William Hall 에서3회 독주회, Matty Niel Hall 피아노 독주회, 네덜란드 Open Tag 행사 기념 연주회등 다양한 연주에서 정확한 테크닉과 집중력있는 연주라는 평가를 받은 그녀는 2004년 귀국후에도 끊임없는 연마를 게을리하지않고 피아노학회주최 제7회 한국피아노학회콩쿨 입상을 시작으로 귀국독주회, Wave TV 초청 Love in Classic 피아노 독주회, 프랑스 피아노 음악의 밤 듀오 연주,La Fluta Ensemble 실내악 연주, 영음예술기획주최 영산아트홀 초청 해설이 있는 음악회 연주, 환타지의 밤 4인 음악회, 2010년 스승인 고중원교수와 메시앙탄생 100주년을 맞아 "고중원과 벗들의 피아노연주"를 하였고,매년 피아노 오케스트라 모임인 서울피아스트라의 정기연주회등 독주뿐아니라 듀오와 앙상블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주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 박로사, 강교실, 고중원, 유학시절 Andre Marchand, Joop Celis를 사사하고 단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예술공연대학원 강사를 역임한 후 현재 계원예비학교, 계원예중, 계원예고, 대진대학교, 삼육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과 함께 서울피아스트라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