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class
내용
1. 일시장소 : 2010년 10월 2일(토) /세종체임버홀
2. 출 연 자 : 미쉘 모라게스 / 한유경, 특별출연-플루트앙상블 아디나
3. 티켓가격 :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4. 예 매 처 :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5. 주 최 : J&R 예술기획
6. 후 원 : 주한프랑스대사관, 플루트하우스, 월간The Music, 뮤직스튜디오르씨엘블루
7. 공연문의 : (02)3491-2370 J&R 예술기획
그레지보당 음악 축제의 총 예술 감독,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솔리스트와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교수, 모라게스 5중주단 멤버로 또한 독주자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미쉘 모라게스와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한유경과 다시 호흡을 맞춘 두 번째 내한 독주회!!
그는 잊혀진 낭만주의 시대의 플루트 작품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들 중에서 올해에 음반작업을 마친 엄선된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플루트앙상블 아디나와 함께하는(지휘: 미쉘모라게스) 특별한 무대를 통해 그의 무한한 열정의 음악세계를 만나본다.
■ PROGRAM
Max Meyer OLBERSLEBEN------- Fantasie-Sonate Op.17
I. Lethaft II. Ständchen III. Bacchanale
Mel BONIS---------------------Sonate
I. Andantino con moto
II. Scherzo-Vivace
III. Adagio
IV. Finale-Moderato
INTERMISSION
W.A. Mozart -----------------------Symphony No.40 1st.
(특별출연:플루트앙상블 아디나, 지휘:미쉘 모라게스)
Ian CLARKE------------------ "Hypnosis"
John Francis BARNETT---- Grand Sonate Op.41
I. Allegro II. Andante con moto III. Allegro vivace
■ PROFILE
- 미쉘 모라게스 (Michel MORAGUES)
1963년 출생한 미쉘 드보스트(Michel DEBOST)의 제자 미쉘 모라게스는 1977년 14세의나이에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들어가 쟝 피에르 랑팔(Jean-Pierre RAMPAL) 교수 및 알렝 마리옹(Alain MARION) 교수에게서 사사 받는다. 그곳에서 플루트 부문에서 만장일치로 1등 상을 받은 데 이어 크리스띠앙 라르데(Christian LARDE) 교수반 실내악 부문에서 또한 만장일치로 1등상을 수상하게 된다. 1980년 미쉘 모라게스는 오렐 니꼴레(Aurele NICOLET)를 만나게 되고 그 후 블르와 지역에서 2년간 전문가 양성 과정을 밟게 된다. 1978년 파리 독주자 예술인 연합회에서 주최한 국제 콩쿨에 입상하는 데 이어 1981년 부다페스트 국제 콩쿨 또한 입상하게 된다. 17세의 나이인 1980년부터 1989년 까지 Chalon sur Saone에 있는 국립음악 학교 및 Saint-Maur des Fosse 지방 음악원에서 교수를 역임한 이후 1989년부터 미쉘 모라게스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독주자로 활동함과 동시에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의 조교수를 역임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 명성 있는 학교에서 1980년 모라게스 5중주단이 탄생하게 되고 이를 통해 미쉘 모라게스는 실내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된다. 이 열정을 16년이 지난 이후에도 형제들인 삐에르(Pierre) 와 파스칼 모라게스(Pascal MORAGUES), 그 리고 두 명의 변함없는 협연자인 파트릭 빌레르(Patrick VILAIRE)와 데이빗 월터(David WALTER)와 함께 나누게 된다. 5중주단은 수많은 지역의 행사와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몽트뤼(Montreux), 라 로끄 당떼롱(La Roque d’ Antheron), 브장송(Besancon), 몽펠리에(Montpellier) 지역 프랑스 라디오, 페리고 느와르(Perigord Noir), 라 그랑쥬 드 메 레(La Grange de Meslay), 프라하, 부다페스트, 모스크바…. 그리고 이를 통해 미쉘 모라게스는 리체(S. RICHTER), 짜샤리아스(Ch. ZACHARIAS), 모레띠(I. MORETTI), 꼴라르(C. COLLARD), 페네띠에(J.C. PENNETIER), 달베르또(M. DALBERTO), 플라네스(A. PLANES), 헤이쎄르(J.F. HEISSER), 이발디(Ch. IVALDI), 로제(P. ROGE), 타끼노(G. TACCHINO) 등과 협연하는 행운을 갖게 된다. 이러한 강도 높은 활동(현재까지 350개 이상의 콘서트를 가짐)은 풍부한 음반 작업을 통해 한층 빛을 발하게 되고 음악 전문 잡지를 통해 인정받기에 이른다. 이어 1994년 신 음반학회 그랑프리를 수상하게 되고 음악 승보에까지 그 이름을 올리게 된다. 몇 년 전부터 모라게스 5중주단은 프랑스 및 스위스, 스페인, 미국 그리고 일본 등지에서 열리는 마스터 클라스에 지속적으로 교수자격으로 초빙받고 있다. 5중주단 활동 이외에도 미쉘 모라게스는 다양한 실내악 양성교육에 참여함과 동시에 독주회 또한 꾸준히 가지고 있다. 특히 민츠(S. MINTZ), 노르만(M. NORMANN), 캠브를링(F. CAMBRELING), 헨켈(C. HENKEL), 뿔레(G. POULET), 모레띠(I. MORETTI; 그녀와는 음악 승보에 오름으로써 프랑스 음악에 귀중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그리고 4중주단인 이사에(Ysaye), 빠리시(Parisii), 코시안(Kocian), 칸덴스키(Kandinsky) 등과의 공연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그는 또한 Montevideo 오케스트라단이나 Grenoble 기악 앙상블, Chalons Bourgogne 오케스트라, Basse Normandie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의 Liszt 오케스트라, Auvergne 쳄버 오케스트라 등에서 주 협연 독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미쉘 모라세스는 1991년 마침내 그레지보당(Gresivaudan) 음악 축제를 만들게 되고 그곳에서 예술 총감독을 맡게 된다. 2006년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한-불 하계국제 아카데미에서 초청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J&R설악뮤직아카데미에 초청되고 있으며 세종체임버홀에서 피아니스트 한유경과 함께 독주회를 갖은 바 있다.
- 한유경
한유경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재학 중 독일로 유학하였다. Saarland 음악대학에서 음악교육 Diplom을 마치고 같은 대학에서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이어 Karlsruhe 음대에서 Konzertexamen과정을 최우등으로 마쳤다. 유학시절 파리에서 열린 제 9회 국제 바하콩쿨('Paris 9th international Bach competition')에서 1위, 이태리에서 제 4회 카를로솔리바 국제 콩쿨('4th Carlo-Soliva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Casale Monferato)에서 3위, Karlsruhe 음대 콩쿨 2위 등 여러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Karlsruhe 음대 졸업 이후 동 대학에서 귀국 때까지 강사로서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동안 Paris, Frankfurt, Saarbruecken, Baden-Baden, Karlsruhe 등 여러 도시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독일의 SR 방송국과 SDR방송국에서 수차례 녹음 연주를 하였다. 그 외에도 Jean-Wiener Chamber Orchestra, Polnischer Kammerorchester 등과 협연하였다. 귀국 후 연세대, 경희대에서 강의 했었고 현재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예고, 선화예고에서도 지도하고 있으며, 2006년 이후 명지대학교 음악학부의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독일 Karlsruhe 피아노 협회인 ‘Pianopodium’ 멤버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독일 Wolfgang Hofmann콩쿨, Bela Bartok 콩쿨, 이태리 Cagliari콩쿨 등의 여러 국제 콩쿨의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었다.
- 특별출연: 플루트앙상블 아디나(Adina)
플루트 앙상블 아디나는 플루트를 전공하는 젊은 영재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국 플루트계의 중견 연주자이며 수원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문록선씨와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앙상블 단체의 구현을 위해 만든 앙상블이다.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타악기, 마임 등과 함께 기존 독주회와는 다른 색깔의 참신한 형태의 연주회를 실험해 왔던 문록선씨는 이번에 오래 동안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을 통해 대중에 한 걸음 더 다가 간 클래식 음악,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성세대, 음악의 아름다움을 통한 삶의 희망을 추구하는 자신의 염원을 구체화하였다. 아디나의 교육은 앙상블, 드라마, 이론의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예술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 방법의 실현을 통해 극대화된 음악적 능력을 갖춘 플루트 앙상블 아디나는 영국 베드포드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비롯, KBS TV 출연 등 수차례에 걸쳐 이미 그 탁월한 연주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2010년 정기연주회에서 미쉘 모라게스와 함께 연주한 바 있다.
2. 출 연 자 : 미쉘 모라게스 / 한유경, 특별출연-플루트앙상블 아디나
3. 티켓가격 :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4. 예 매 처 :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5. 주 최 : J&R 예술기획
6. 후 원 : 주한프랑스대사관, 플루트하우스, 월간The Music, 뮤직스튜디오르씨엘블루
7. 공연문의 : (02)3491-2370 J&R 예술기획
그레지보당 음악 축제의 총 예술 감독,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솔리스트와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교수, 모라게스 5중주단 멤버로 또한 독주자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미쉘 모라게스와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한유경과 다시 호흡을 맞춘 두 번째 내한 독주회!!
그는 잊혀진 낭만주의 시대의 플루트 작품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들 중에서 올해에 음반작업을 마친 엄선된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플루트앙상블 아디나와 함께하는(지휘: 미쉘모라게스) 특별한 무대를 통해 그의 무한한 열정의 음악세계를 만나본다.
■ PROGRAM
Max Meyer OLBERSLEBEN------- Fantasie-Sonate Op.17
I. Lethaft II. Ständchen III. Bacchanale
Mel BONIS---------------------Sonate
I. Andantino con moto
II. Scherzo-Vivace
III. Adagio
IV. Finale-Moderato
INTERMISSION
W.A. Mozart -----------------------Symphony No.40 1st.
(특별출연:플루트앙상블 아디나, 지휘:미쉘 모라게스)
Ian CLARKE------------------ "Hypnosis"
John Francis BARNETT---- Grand Sonate Op.41
I. Allegro II. Andante con moto III. Allegro vivace
■ PROFILE
- 미쉘 모라게스 (Michel MORAGUES)
1963년 출생한 미쉘 드보스트(Michel DEBOST)의 제자 미쉘 모라게스는 1977년 14세의나이에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들어가 쟝 피에르 랑팔(Jean-Pierre RAMPAL) 교수 및 알렝 마리옹(Alain MARION) 교수에게서 사사 받는다. 그곳에서 플루트 부문에서 만장일치로 1등 상을 받은 데 이어 크리스띠앙 라르데(Christian LARDE) 교수반 실내악 부문에서 또한 만장일치로 1등상을 수상하게 된다. 1980년 미쉘 모라게스는 오렐 니꼴레(Aurele NICOLET)를 만나게 되고 그 후 블르와 지역에서 2년간 전문가 양성 과정을 밟게 된다. 1978년 파리 독주자 예술인 연합회에서 주최한 국제 콩쿨에 입상하는 데 이어 1981년 부다페스트 국제 콩쿨 또한 입상하게 된다. 17세의 나이인 1980년부터 1989년 까지 Chalon sur Saone에 있는 국립음악 학교 및 Saint-Maur des Fosse 지방 음악원에서 교수를 역임한 이후 1989년부터 미쉘 모라게스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독주자로 활동함과 동시에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의 조교수를 역임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 명성 있는 학교에서 1980년 모라게스 5중주단이 탄생하게 되고 이를 통해 미쉘 모라게스는 실내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된다. 이 열정을 16년이 지난 이후에도 형제들인 삐에르(Pierre) 와 파스칼 모라게스(Pascal MORAGUES), 그 리고 두 명의 변함없는 협연자인 파트릭 빌레르(Patrick VILAIRE)와 데이빗 월터(David WALTER)와 함께 나누게 된다. 5중주단은 수많은 지역의 행사와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몽트뤼(Montreux), 라 로끄 당떼롱(La Roque d’ Antheron), 브장송(Besancon), 몽펠리에(Montpellier) 지역 프랑스 라디오, 페리고 느와르(Perigord Noir), 라 그랑쥬 드 메 레(La Grange de Meslay), 프라하, 부다페스트, 모스크바…. 그리고 이를 통해 미쉘 모라게스는 리체(S. RICHTER), 짜샤리아스(Ch. ZACHARIAS), 모레띠(I. MORETTI), 꼴라르(C. COLLARD), 페네띠에(J.C. PENNETIER), 달베르또(M. DALBERTO), 플라네스(A. PLANES), 헤이쎄르(J.F. HEISSER), 이발디(Ch. IVALDI), 로제(P. ROGE), 타끼노(G. TACCHINO) 등과 협연하는 행운을 갖게 된다. 이러한 강도 높은 활동(현재까지 350개 이상의 콘서트를 가짐)은 풍부한 음반 작업을 통해 한층 빛을 발하게 되고 음악 전문 잡지를 통해 인정받기에 이른다. 이어 1994년 신 음반학회 그랑프리를 수상하게 되고 음악 승보에까지 그 이름을 올리게 된다. 몇 년 전부터 모라게스 5중주단은 프랑스 및 스위스, 스페인, 미국 그리고 일본 등지에서 열리는 마스터 클라스에 지속적으로 교수자격으로 초빙받고 있다. 5중주단 활동 이외에도 미쉘 모라게스는 다양한 실내악 양성교육에 참여함과 동시에 독주회 또한 꾸준히 가지고 있다. 특히 민츠(S. MINTZ), 노르만(M. NORMANN), 캠브를링(F. CAMBRELING), 헨켈(C. HENKEL), 뿔레(G. POULET), 모레띠(I. MORETTI; 그녀와는 음악 승보에 오름으로써 프랑스 음악에 귀중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그리고 4중주단인 이사에(Ysaye), 빠리시(Parisii), 코시안(Kocian), 칸덴스키(Kandinsky) 등과의 공연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그는 또한 Montevideo 오케스트라단이나 Grenoble 기악 앙상블, Chalons Bourgogne 오케스트라, Basse Normandie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의 Liszt 오케스트라, Auvergne 쳄버 오케스트라 등에서 주 협연 독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미쉘 모라세스는 1991년 마침내 그레지보당(Gresivaudan) 음악 축제를 만들게 되고 그곳에서 예술 총감독을 맡게 된다. 2006년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한-불 하계국제 아카데미에서 초청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J&R설악뮤직아카데미에 초청되고 있으며 세종체임버홀에서 피아니스트 한유경과 함께 독주회를 갖은 바 있다.
- 한유경
한유경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재학 중 독일로 유학하였다. Saarland 음악대학에서 음악교육 Diplom을 마치고 같은 대학에서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이어 Karlsruhe 음대에서 Konzertexamen과정을 최우등으로 마쳤다. 유학시절 파리에서 열린 제 9회 국제 바하콩쿨('Paris 9th international Bach competition')에서 1위, 이태리에서 제 4회 카를로솔리바 국제 콩쿨('4th Carlo-Soliva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Casale Monferato)에서 3위, Karlsruhe 음대 콩쿨 2위 등 여러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Karlsruhe 음대 졸업 이후 동 대학에서 귀국 때까지 강사로서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동안 Paris, Frankfurt, Saarbruecken, Baden-Baden, Karlsruhe 등 여러 도시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독일의 SR 방송국과 SDR방송국에서 수차례 녹음 연주를 하였다. 그 외에도 Jean-Wiener Chamber Orchestra, Polnischer Kammerorchester 등과 협연하였다. 귀국 후 연세대, 경희대에서 강의 했었고 현재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예고, 선화예고에서도 지도하고 있으며, 2006년 이후 명지대학교 음악학부의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독일 Karlsruhe 피아노 협회인 ‘Pianopodium’ 멤버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독일 Wolfgang Hofmann콩쿨, Bela Bartok 콩쿨, 이태리 Cagliari콩쿨 등의 여러 국제 콩쿨의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었다.
- 특별출연: 플루트앙상블 아디나(Adina)
플루트 앙상블 아디나는 플루트를 전공하는 젊은 영재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국 플루트계의 중견 연주자이며 수원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문록선씨와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앙상블 단체의 구현을 위해 만든 앙상블이다.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타악기, 마임 등과 함께 기존 독주회와는 다른 색깔의 참신한 형태의 연주회를 실험해 왔던 문록선씨는 이번에 오래 동안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을 통해 대중에 한 걸음 더 다가 간 클래식 음악,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성세대, 음악의 아름다움을 통한 삶의 희망을 추구하는 자신의 염원을 구체화하였다. 아디나의 교육은 앙상블, 드라마, 이론의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예술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 방법의 실현을 통해 극대화된 음악적 능력을 갖춘 플루트 앙상블 아디나는 영국 베드포드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비롯, KBS TV 출연 등 수차례에 걸쳐 이미 그 탁월한 연주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2010년 정기연주회에서 미쉘 모라게스와 함께 연주한 바 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