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소와즈 띠나 (Fran＆ccedil;oise THI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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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çoise THINAT

Françoise THINAT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Yvonne LEFEBURE 와 Germaine MOUNIER를 사사한 후, Marguerite LONG, Georges TZIPINE, Louis FOURESTIER, Guido AGOSTI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다.

그녀는 바르셀로나, 파리, 제네바 등의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에서 수 차례 연주와, 해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였다.

그녀는 피아니스트 박로사가 주최하는 한국의 설악 겨울 아카테미에 정기적으로 초청되었다.

그녀는 독주 및 Jacques BERNIER와 듀오로 쇼팽, 슈만, 듀카스, 그리그, 세브락, 드뷔시, 로파르츠를 녹음하였고, 라디오 프랑스( Radio France)에서 쟝 바라끄 (Jean BARRAQUE) 소나타의 초연을 포함한 수많은 연주실황을 녹음하였다.

Françoise THINAT는 « 피아노와 함께 한 10년, 10 ans avec le piano (Cité de la musique) » 을 포함한 여러 다큐멘터리와 기사 작성에 참여하였고, «Déodat de Séverac피아노 아카데미», St Félix de Lauragais, « 오를레앙의 7월 Juillet à Orléans » 피아노 아카데미, 첼로를 위한 페스티벌인 « 오를레앙의 8월Août en Orléans »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였다.

25년 이상 오를레앙 학사원에서 이어져오고 있는 « 피아노 마티네Matinées de piano » 시리즈의 책임자인 그녀는, 1994년에 시작된 « 오를레앙 국제 피아노 콩쿨 »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2년을 주기로 개최되어 국제적으로 호평 받는 본 콩쿠르는 1900년부터 현대에 이르는 피아노 작품들을 소개한다.

수많은 젊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내고 입상자들의 경력을 위한 명성 높은 연주회, 순회공연, 녹음 등을 지원하는 오를레앙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수많은 후원자들과 문화 협회가 지원하고 있다.

또한 Françoise THINAT는 다수의 국내 및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이며, 툴루즈(Toulouse) 지역 음악원 및 오를레앙(Orléans)국립음악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파리 에꼴노르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프랑스 음악 출판사들이 수여하는 음악 교육 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1월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