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Information
로랑 까바소 & 이교은
듀오 콘서트
Laurent Cabasso &Lee Kyo Eun
Duo Concert
2018. 8. 28. Thu. 8PM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및 주관 | J&R예술기획
후원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음악대학기악과, 센 엔지니어링, 영화건설
협찬 | All that flute
입장권 | R석 5만원 S석 3만원(학생30%할인) 예매처 | 예술의전당sac티켓, 인터파크티켓
문의 | J&R예술기획 02-3491-2370 www.jnrart.com
Flutist 이교은
다채로운 음색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사랑받는 플루티스트 이교은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후 파리국립음악원인 Conservatoire National de Région de Paris에 입학하였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Vincent Lucas를 사사하며 Supérieur 과정을 1등 졸업하고, 현재 최고연주자 과정인 Departement Soliste, 오케스트라 연주자 과정을 모두 졸업하였으며, 세계적인 대가 Paul Meyer 와 Eric Le Sage를 사사 하며 동 음악원 실내악 과정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일찍이 음악저널 콩쿠르 입상, France U.F.A.M 콩쿠르 1등, France NERINI 콩쿠르 2등, France Jeunes Espoirs 콩쿠르 2등 등 여러 콩쿠르에서 우승 및 상위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배움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그녀는 프랑스 Académie Internationale d’Eté de Nice, Ecole Britten과 Festival en Vallée d’Olt, 일본 Kyoto Music Academy 등 다수의 아카데미와 페스티벌에 참가해 Vincent Lucas, Ransom Wilson, Philippe Bernold, Maxence Larrieu, Philippe Pierlot 같은 대가들에게 음악적 조언을 받았다.
Bulgaria Sofia Academia Orchestra, 서울 아카데미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연세 신포니에타, 서울심포니, Korea Flutist Ensemble, “협주곡의 밤”에서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등과 다수의 협연 무대를 가지며 솔로 연주자 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2008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비르투오소 콘서트 참가, 음악저널 주최 신춘 음악회 연주, FLUTE KOREA ENSEMBLE 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플루티스트가 듣고 싶은 플루티스트’로 한국의 플루트 연주가에 선정되었으며 금호아트홀 독주회, 예술의전당 독주회, 금호아트홀 듀오 콘서트, 청주 시립 교향악단과 협연 등 다양한 폭넓은 연주세계를 보여주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청주시향 수석을 역임하고 연세대, 동덕여대, 경원대, 강남대, 충남대 등에서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플루트 코리아 앙상블을 포함해 다양한 앙상블과의 연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ianist Laurent Cabasso (로랑 까바소)
‘감성적이고 날카로운 연주자, 로랑 까바소.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현란한 손의 움직임...’ - 디아파종
‘연주의 시작부터 끝까지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그의 연주는 위대한 예술작품!’ - 르 피가로
‘시적인 감각과 본능, 그리고 자유로운 속도와 흐름을 다스리는 훌륭한 연주자.’ - 르 몽드
로랑 까바소는 18세에 파리고등국립음악원을 Yvonne Loriod 와 Christian Ivaldi 의 지도 아래 피아노와 실내악에서 1등 으로 졸업한 후, Nikita Magaloff, Gyorgy Sebok, Sandor Maria Curcio-Diamond 를 사사하였고 Alex de Uries (1977), 취리히의 Geza Anda (1982), Tokyo (1983) 등의 국제 콩쿠르를 수상하며 그의 솔로와 실내악 연주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파리(샹제리제 극장, 플레이엘 홀), 취리히(톤 홀), 암스테르담(콘서트 게보우), 제네바(빅토리아 홀), 잘츠부르크(페스 트피엘 하우스) 등지에서 수많은 독주회를 가졌으며, Roque d’Anteron, Piano aux Jacobins, Besancon, Montpellier Radio-France 등 유수의 페스티벌 초청 및 파리 앙상블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몬테카를로 오케스트라, 카피톨 뚤루즈 국립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 릴르 국립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가졌고, Ch.Dutoit, A.Jordan, T,Varga, S.Baudo, E.Krivine, M.Plasson, J.C.Casadesus, R.Zollman의 지휘아래 솔로주자로 활동하였다.
그의 음반은 언제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아왔는데 그가 녹음한 슈만 앨범은 음악지 Le monde de la musique에서 “Choc”상과 Academie du disque francaise의 “Gran d Prix”를 받았으며,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에프 음반은 Crescendo 지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Joker”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프랑스 음악잡지 Classica 에서 평론가와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해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그의 Beethoven Diabelli 변주곡이 Pollini, Arrau, Kempff, Brendel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베토벤 음반은 프랑스 Le Monde지에서 “한 해 동안 가장 호평을 많이 받은 음반들”에 선정되었고 “Diapason d’Or”를 받는 등 수많은 상을 받으며 이 시대의 훌륭한 음악가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2003년도에는 프랑스의 Naïve 음반 회사에서 그의 슈만 음반을 재발매 하였으며, 2007년, 2008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Gaetane Prouvost 와 함께 작업한 피에르네 음반이 재발매 되었다.
2015년 쇼팽콩쿠르 우승자인 조성진을 비롯해 현재 맹활약을 하고 있는 수많은 젊은 피아니스트를 가르치기도 했던 그는 현재 스트라스부르그(Strasbourg) 시립 음악원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파리고등국립음악원(CNSM de Paris)에서 조교수직을, 리옹고등국립음악원(CNSM de Lyon)에서 정교수직을 맡고 있다.
PROGRAM
W.A.Mozart Rondo in D Major for flute and piano, K.184
J.S.Bach Sonata in g minor BWV 1020v
S.Prokofiev Sonata No. 2 in D Major, Op. 94
C.Debussy Suite Bergamasque L.75 (piano solo)
F.Schubert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Trockne Blumen", D. 802, Op.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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