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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Information

제목

거장과 신인의 조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45
내용

2018년 6월 20일 (수) 1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세종티켓 02)399-1000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J&R예술기획
www.jnrart.com 02.3491.2370

유재아의 유학시절 페스티발과 여름아카데미에서 사제지간으로 만나 10년 넘게 인연을 맺어온 두 플루티스트 유재아와 줄리앙보디몽이 현대음악연주와 관악 현악 실내악 연주에 종횡무진 활약하는 피아니스트 임수연과 함께 한국에서 드물게 또는 전혀 연주되지 않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꾸민다.





플루티스트 줄리앙 보디몽(Julien Beaudiment)

 

플루티스트 줄리앙 보디몽은 파리고등음악원(CNR de Paris)1등 졸업하고(Sophie Cherrier사사) 그 후 영국 런던의 Guildhall School of Music에서 2년간 Paul Edmund Davies를 사사하며 Junior Artist Recital Diploma를 수료하였다. 그 후 다시 파리로 돌아와 파리고등국립음악원(CNSM de Paris)1등으로 졸업했다. 22, 학생시절 당시 Philippe Bernold가 맡고 있는 리옹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 직위를 약속 받았다. 2005, 영국 BBC국립 오케스트라의 수석이 되었으며 그는 영국 오케스트라에서 최초의 프랑스인 수석이 된다 .유럽, 북미, 중동, 극동 등지에서 활발히 연주하였으며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바르셀로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한국에서는 세라믹팔레스홀에서 독주회를 하였고, 금호 초청 아름다운 목요일 독주회 및 KBS 클래식 오디세이에 출연하였다. 또한 서울아르스 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구스타보 두다멜에게 발탁되어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으로 활동하면서 Gustavo Dudamel, Sir Colin Davis, Christoph Eschenbach, Kirill Petrenko, Ivan Fischer, Charles Dutoit, Christian Zacharias 등 거장들과 작업하였다.

유럽과 북미주 그리고 아시아 정상급 뮤지션들인 Lawrence Foster, Hartmut Rhode, Marie-Pierre Langlamet, Isabelle Moretti, Lluis Claret, Richard Hardwood, Jerome Pernoo, Raphaël Chrétien, Hervé N’kaoua, Denis Pascal, Ishiro Nodaira, Hye Sung Min, Philippe Bernold, Michel Moraguès, Sophie Cherrier, Maxence Larrieu 등과 실내악 연주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는 리옹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제 1수석으로 활동하면서 리옹고등국립음악원(CNSM de Lyon)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Fontenay le Comte .불 아카데미 교수로 활동하였고, Nice Summer Academy, Les Arcs 등에서 정기적으로 초청 받고 있으며 Colburn School, Manhathan School 등 북미 전역의 유명 음대를 포함 영국의 Guildhall School 등과 아시아에서는 Séoul, Tokyo, Taipei, Bangkok, Pékin, Shanghai 국립 음대 등에서 마스터 클래스 초청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유재아 / Jae-A Yoo, Flutist

플루티스트 유재아는 8세의 나이에 플루트를 시작하여 12세에 프랑스 파리 시립 음악원(CRR de Paris)으로 유학, 17세에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e Superieur de Musique et de Danse de Paris)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학사·석사과정을 모두 1등 졸업하고, 실내악과정을 졸업하였다.

유재아는 금호 영아티스트 오디션에 선발되어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벨랑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 음악잡지 "THE MUSIC"콩쿠르 전체대상 수상, 그의 특전연주로 프라하 Smetana 홀에서 Pilsen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프랑스의 FMAJI 국제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부상으로 Festival de Musique d'Automne de Jeunes Interpretes 에 초청연주를 비롯해 서로 다른 도시에서 5개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그 외에도 루마니아 게오르게 디마 국제 콩쿠르, 이탈리아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에서 최고점 우승을 하며 유럽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하피스트 Jana Bouskova, Marie-Pierre Langlamet 와 북체코 오케스트라, 프라하 라디오 오케스트라 등과 프라하 Dvorak Rudolfinum, Cesky Krumlov국제 페스티벌, Teplice 필하모니 홀, 비엔나 Musikverein 황금홀 등에서 협연하였다.

뮌헨 신년음악회에 두 차례 초청받아 '비발디 사계' 전곡 연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이후 프랑스 La Mer 페스티벌과 체코 베토벤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쳤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비발디 사계 전곡을 연주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KBS 클래식 오디세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Sony Classic에서 유재아가 직접 편곡한 비발디 사계 앨범을 발매했다.

또한 2009Aida 장학생으로 발탁되면서 프랑스 Toulouse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두달간 연주하였고,스위스 Verbier Festival 오케스트라에 합격하여 2년 간 수석단원으로 활동한 유재아는2008년부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현대음악 앙상블, 리옹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에서 수석, 부수석 객원연주 활동을 통해 샤를 뒤투아, 발레리 게르기에프, 다니엘 하딩, 쿠르트 마주어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지휘 아래 연주하였다.

그녀는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비롯해 플루티스트 Julien Beaudiment, Michel Moragues, José-Daniel Castellon,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하피스트 Marie-Pierre Langlamet,하피스트Jana Bouskova, 피아니스트 Hervé Billaut, Laurent Cabasso, 첼리스트 Roland Pidoux 와 실내악 연주 및 협연을 하였으며, 프랑스 플루트 컨벤션, 알랭 마리옹 추모 음악회,Lazard Private Bank 초청으로 Orangerie du Jardin Bagatelle 에서 연주, 프랑스 한국 문화원 초청 "선라이징 독주회", Eglise Sainte-Croix des Armeniens에서의 초청 리사이틀, 예술의 전당 리싸이틀 홀, 페리지홀 기획초청 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또한 예레반의 하차투리안 홀에서 아르메니아 국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와 북체코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에서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을 플루트 편곡으로 연주해 관중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TV 인터뷰를 하였으며, 이탈리아 Comoclassica 페스티벌과 체코 Cesky Krumlov 국제 페스티벌, Karlovy Vary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초청되어 비발디 사계 전곡과 CPE 바흐 협주곡을 협연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김수윤, 문록선, 김영미를 사사하고, Claude Lefebvre, Sophie Cherrier 문하에서 공부했으며, 졸업이후 Michel Moragues Claude Lefebvre 에게 조언을 받고 있다.

 

 

피아노 임수연 / Sooyeon Lim


피아니스트 임수연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월간음악 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Eurorégion 1, KBS교향악단 협연자콩쿠르 우승,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오디션 선발 및 협연, 서울시향,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강남심포니, TIMF앙상블과 협연하였다.

 

금호문화재단, 프랑스 오를레앙음악원, 일본 상요신문사, 세토우치 방송국 초청으로 독주회를 하였고 서울시향 아르스노바에서 홍성지의 피아노 협주곡을 초연하였으며, 피터 히르시의 지휘로 올가 노이비르트의 피아노협주곡을 서울시향과 함께 아시아 초연하였다. 또한 프랑스문화원 주최, 일신문화재단 후원으로 세 차례에 걸쳐 전자음악을 포함한 20세기 프랑스음악을 연주하였고, 2016년에는 페리지홀 초청으로 뒤티유의 피아노곡 전곡을 연주하였다.

 

앙상블 피아니스트로서 TIMF앙상블의 창단멤버로 10여년간 활동하면서 독일 다름슈타트 국제음악제, 폴란드바르샤바의 가을’, 루마니아바카우 음악제’, 태국세계 현대음악축제’, 북경 현대음악제, 윤이상탄생 90주년 일본 5개도시 순회연주, 오스트리아 ‘Aspekte' 페스티발 등 주요 국제음악제에서 연주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출강하면서 TIMF Academy Faculty, 현대작곡가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한 현대음악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독주 뿐 아니라 원숙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국내외의 수준높은 연주자들과 앙상블 무대에서 청중과 만나고 있다.  



PROGRAM


W.A.Mozart ... Sonata pour 2 flutes et piano K.448

P.Glass ... Façades

B.Bartok ... Roumanian Dances

A.Jolivet ... Chant de Linos

Y.Maresz .... Circumambulation flute seule

H.Mancini ... Pink panther & Speedy Gonzales

I.Clark ...The Great Train Race

A.Khachaturian ... danse du sabre

F.Kuhlau ... Grand Trio in G Major, Op.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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